배우 심형탁과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지난 6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결혼식에는 심형탁의 친구들과 연예계 동료들이 축하하러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심형탁은 "잘 살겠다"라는 인사와 함께 화이팅의 인사를 전하며 축복을 받았으며, 감동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고은은 축사에서 "형탁이가 나이 때문인지 눈물이 많아져서 그렁그렁 울고 있는 걸 보며 사야가 '심씨 울지마, 심씨가 울면 나도 울잖아'라고 하는데 그 말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제 아무 걱정 말고 앞으로 행복할 일만 생각하면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형탁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2019년에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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