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 일본인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과정 공개
심형탁 배우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여, 일본인 예비신부를 만나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이전 인생과 후 인생을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기간과 도라에몽과 인연을 맺은 후로 구분한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형탁 배우는 처음 만난 예비신부에게 한국으로 오라는 다짐을 하며 프로포즈한 상황을 회고했으며, "한국에서 유명한 잘생긴 배우"라고 소개했지만, 예비신부가 너무 어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국 심형탁 배우는 예비신부와의 결혼을 생각하며 용기를 내어 메시지를 보냈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심형탁 배우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에 대해, "한국에 와서도 계속 메시지를 남겼는데 읽고 답장을 안 하더라. 내가 꾸준히 계속 보냈다"며 그녀의 용기를 칭찬하였습니다. 또한 예비신부가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었으나 결심을 내리고 한국에 왔다는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심형탁 배우와 예비신부는 오는 7월 결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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